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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 새롭게 정영준 대표가 합류를 했습니다. 회사의 기둥인 크리에이터 장삐쭈의 사무실을 찾아간 정영준 대표와 빵송국 팀인데요. 이창호와 곽범에게 장삐쭈의 작품을 더빙할 귀한 기회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이창호부터 더빙을 시작했고 한 단어만 무한 반복시키는 장삐쭈인데요.
말 그대로 완벽주의 장삐쭈의 감옥에 갇힌 그들은 무사히 신병 더빙을 마칠 수 있을까요? 회사로 돌아온 정영준 대표인데요. 갑자기 직원들을 한 곳으로 불러 모았다고 합니다. 부담을 한가득 안고서 개그를 선보이고 잠시 후 심상치 않은 표정의 정영준 대표가 꺼낸 말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한편 당나귀 귀 정호영 셰프는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트러플 자루 우동, 우삼겹 파스타 밀키트를 판매하는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 한 명의 손님조차 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호영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근 이벤 준비에 나섰다고 합니다.
장삐쭈 본명 장진수 나이 32세.
장삐쭈 학력 조선대, 가족 와이프, 부모님, 누나.
장삐쭈 수입 연봉 몇십억때 추정.
정영준 회사 메타코미디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가길 42 정윤빌딩.
반면에 당나귀 귀에서는 6명의 보스 양치승, 김병헌, 김기태, 홍혜걸, 정호영, 허재 6명의 보스 중 무려 1등 혜택 장윤정의 일대일 레슨권을 받을 대망의 주인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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