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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지난 7일 한 애견사료 브랜드는 공식 채널을 통해 " 5일 한라봉쉼터와 호호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200여 마리 유기견들을 위해 블루엔젤명예봉사단인 이효리와 함께 사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이효리는 모자에 오버롤즈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봉사에 나섰다. 화장기 없이 무거운 사료 포대를 직접 나르며 진지하게 봉사에 임하는 이효리의 모습에서 진심이 엿보인다.
2014년부터 블루엔젤명예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이효리는 어렵고 힘든 보호소의 강아지, 고양이를 위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엔젤봉사단장인 윤성창 내추럴발란스 부사장은 "바쁜 상황에서도 꾸준히 봉사에 나서는 이효리씨와 쉼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블루엔젤봉사단 또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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