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가 화제

유재석 때문에... 죽을 뻔한 장동민 충격고백에 모두 눈물 흘렸습니다

반응형

코미디언 장동민이 죽으려고 했다는 충격고백을 한가운데 유재석이 꺼낸 말 한마디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연예계 미담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연예인 바로 ‘유느님’이라고 불리는 유재석입니다. 이런 유재석을 두고 개그맨이자 사업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동민이 jtbc  <속사정쌀롱> 에 출연하여  유재석과 관련된 미담을 공개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이날 장동민은 예전에 아주 힘든 일이 있어서 혼자 힘들어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괴로워하며 술을 마시고 있을 때 누가 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나의 그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지 않아서 사진은 거절하고 사인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그 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유재석이야 뭐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 처음으로 유재석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연락을 한 적이 전혀 없었고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라고 말했죠.유재석은 장동민의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장동민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줬습니다.장동민은 “왕래 없는 선배에게 연락을 못 할 텐데 그때는 제가 너무 힘들었고 정말 속이 답답해서 국민 MC 상대로 이야기하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내 속 이야기를 다 했더니 유재석은 "내가 감히 너를 어떻게 이해하겠냐"고 하더라. 그때 생각난 것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것이였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이후 유재석이 본인의 지갑에 있는 돈을 모두 주며 "택시 타고 집에 가고 남은 돈은 어머니께 용돈으로 드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들은 MC들은 유재석이 왜 굳이 ‘어머니’를 언급하며 용돈을 챙겨줬을까 추측했는데,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가족을 위해 버텨라”라는 말을 간접적으로 한 것 아니냐며 왜 ‘유느님’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