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퇴근도 아름답다. 소화 못할 패션이 있을까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9일 자신의 개인 SNS에 "퇴근 탈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커다란 패딩 점퍼를 입고 히메컷 스타일의 흑발 머리를 하고 있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소파에서 찍은 셀카 사진에서도 세월을 이기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편안한 복장으로 찍은 다른 사진에서도 데뷔 때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수지는 2010년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다음 해인 2011년 드라마 '드림 하이'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2012년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안나'에 출연한 수지는 2023년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