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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도박 근절을 다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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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수저 게임을 진행했다. 수저게임은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 방을 지정받고 각자 다른 동전을 받고 게임 종료 후 가장 많은 동전을 모은 사람이 우승을 차지한다. 꼴찌가 받을 벌칙은 번지점프다.
지난 방송에서 금수저에서 무수저가 된 홍진경은 캐피탈의 힘까지 빌렸으나 방 바꾸기 게임에서 승리해 주우재와 방을 바꿨다. 무수저가 된 주우재는 "나는 금수저를 노리는 게 아니다. 홍진경을 번지점프 시키는 거다"라고 복수를 결심했다.
홍진경은 아무 게임 안 하고 몸을 사리며 "돈이 없다가 빚만 있다가 돈 생기니까 너무 소중하다. 도박 다시는 안 할 거다. 캐피탈 잘못 썼다가 개박살 났다"고 깨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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