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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번주 금요일 나혼자산다에서 다리 부상(십자인대) 수술 후 근황을 보였는데요. 박나래는 광고 촬영을 했는데 마지막으로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박나래는 그때 파이팅이 확 올라왔고 다리를 탁 내리는 순간 우두둑했다, 지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고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꿰맸다, 사실 웃으면서 이야기했는데 심각할 줄 몰랐다면서 다리 다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이어서 박나래는 당시 사람들도 넘어진 줄 알고 인대가 끊어진 상태로 또 춤을 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수술 3주차라고 밝힌 박나래는 힘겹게 방을 나와서 재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샤이니 키가 박나래 집을 찾았고 키는 박나래를 위해서 요리까지 해주면서 두 사람의 우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박나래 재활 병원 위치 서울 광진구 능동로 209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의원.
밥을 먹고 박나래와 키는 재활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박나래는 재활 병원에 이동하던 중 화장실 신호에 안절부절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키는 박나래를 위해서 손편지까지 써 박나래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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