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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7년만에 돌아온 임재범은 세븐 콤마 앨범을 들고 찾아왔는데요. 타이틀곡 히말라야를 포함해서 영원한 사랑의 존재에 대한 팝&록 스타일의 노래 우주의 전설, 인생을 불꽃에 빗대 표현한 불꽃놀이 등 세 곡을 담아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불후의명곡에서는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임재범과 가수들로는 정홍일, 서문탁, 이정, 임태경, 황치열 김창연, 유성은 루이, 이소정, 김기태, 김재환 등이 함께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임재범은 불후의명곡을 위해서 자신의 히트곡 비상을 오프닝 무대로 선보였습니다.
전설 속 불사조의 뜨거운 날갯짓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벅찬 감동과 강렬한 전율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임재범의 목소리와 독보적인 호소력이 관객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임재범은 처음 무대에 서는 기분이 든다, 다시 노래해 줬으면 하는 분의 바람 덕분에 용기 내서 다시 무대에 설 수 잇었다면서 7년이란 시간을 뜨거운 응원과 지지로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재범 나이 61세 부인 와이프 송남영 사망 원인 갑상선암.
임재범 아버지(아빠) 임택근, 이복동생 손지창.
임재범 자녀 딸 임지수.
한편 임재범은 자신의 부인(아내, 와이프) 송남영은 지난 2017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2020년에는 아버지(아빠) 임택근 전 아나운서도 별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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