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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47회에서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1월 제임스 박과 결혼하고 원더걸스를 떠나서 가정과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6일 데뷔 후 15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내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원더걸스 선예가 첫째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왜 날 쳐다보냐, 눈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언제나 사람을 이렇게 대하게 된다면 어린 아이에게 가혹하지 않나싶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선예는 원더걸스 탈퇴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녀는 존재만으로도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선예는 지난 2001년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에 선발되어서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원더걸스 리더로 활동했던 선예는 전성기를 맞이하다가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고 활동을 멈추었습니다. 그녀가 금쪽상담소에서 자세한 탈퇴 이유를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한편 선예 남편 제임스 박의 직업은 선교사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39세로 자녀는 세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더걸스 선예 나이 34세 남편 제임스박 나이 39세 직업 선교사.
선예 가족 부모님, 할머니, 자녀 박은유, 박하진,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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