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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국내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21일 오전 1시) 카타르-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4일 카타르에 입성해 적응 훈련을 펼치며 본격적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첫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의 경기다. 이를 대비해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 사전 답사를 진행한다.
한국의 두번째 경기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가나와 치른다. 포르투칼과는 12월 3일 0시(한국시간) 3차전이 예정돼 있다.
대회 시작이 다가오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나 훈련정보 등에 대한 함구령을 내렸다.특히 외신의 관심이 집중되는 손흥민의 몸 상태와 훈련 참여에 대해서도 일제히 함구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H조에서 최하위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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