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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인간 트리가 따로 없네…이른 크리스마스 파티 인증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트리로 변신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트리 장식을 목에 두른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밖에 빨간 스타킹과 진녹색 니트를 매치, 크리스마스 무드를 풍겼다. 제니는 또, 강아지와 함께 촬영에 임하며 행복하게 웃었다. 제니는 애견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제니는 오랜 시간 뜸들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룹 활동에 대한 것으로, 제니는 블랙핑크로서 앨범과 공연을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4개월이 넘도록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그 사이 수백억의 이적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