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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와 박민이 어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오나미 박민 결혼식에서는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서 두 사람의 인생 2막을 축하했습니다.
특히나 오나미는 신부 입장을 하면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박민은 오나미에게 다가가서 눈물을 닦아주면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또한 규현과 조혜련이 축가 무대를 꾸면서 감동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아나까나를 열창한 조혜련은 구두 굽이 부러지는 참사에도 열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이면서 식장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그리고 오나미 박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조혜련, 송은이, 김영철이 인스타를 통해서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철은 나미는 결국 울었다 입장하면서 울어도 넘 예쁘다, 진짜 정말 예쁘고 착하고 좋고 미치겠다, 내 손수건을 주고 싶지만 나미 눈물 닦고 한마디 한다, 축복 안 한다는 말 하지마아아라면서 생생 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허경환 난입해 웃음을 더했고 김영철은 허경환은 신랑 입장 전 꽁트? 난입? 상황극? 결혼식 정말이라면서 언밸런스, 울다가 웃었다고 태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나미 나이 39세, 박민 나이 37세 과거 직업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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